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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년차인 2008년 장기 부상으로 결장한 이후, 2010년 7월 현재까지 데뷔 시즌의 임펙트도 보여주지 못하는 활약도로 비판을 받고 있다. [[신인왕의 저주]]의 희생양이라 할만 할듯. | 그러나, 2년차인 2008년 장기 부상으로 결장한 이후, 2010년 7월 현재까지 데뷔 시즌의 임펙트도 보여주지 못하는 활약도로 비판을 받고 있다. [[신인왕의 저주]]의 희생양이라 할만 할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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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가 크지만 헤딩을 잘 하는 편은 아니며, 활동반경이 넒고 주로 발로 공을 받는 편이다. 나름 개인기량은 있는 편이지만 슈팅이 자신감이 부족해 보이며, 1:1 찬스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2008년 기나긴 부상 이후로 기량이 급격히 하락한 느낌. | + | 키가 크지만 헤딩을 잘 하는 편은 아니며, 활동반경이 넒고 주로 발로 공을 받는 편이다. 나름 개인기량은 있는 편이지만 슈팅이 자신감이 부족해 보이며, 1:1 찬스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2008년 기나긴 부상 이후로 기량이 급격히 하락한 느낌. 수비수 다리 사이로 공을 빼내는 개인기를 상당히 자주 사용한다. |
== 에피소드 == | == 에피소드 == |
2010년 11월 4일 (목) 01:01 판
파일:하태균.jpg
신인왕 수상 당시의 하태균
하태균(1987년 11월 2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7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 중인 공격수이다.
2007시즌, K-리그 신인왕 수상자이나 이후로는 이렇다 할 활약이 없다.
프로필
- 이름 : 하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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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프로 생활
2007년 드래프트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1순위로 지명되었다. 차범근 감독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하태균은 데뷔 시즌에 18경기를 소화, GS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중요한 순간마다 골을 터뜨려, 5골 1도움이라는 무난한 활약도에 비해 언론 지명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유난히 신인들의 활약이 저조했던, 2007년 시즌의 K-리그 신인왕 후보 구도는 일찌감치, 김형일 VS 하태균 으로 결정되었고, 수비수가 언론 스폿라이트를 받기 힘든 축구의 특성상, 하태균 선수의 우세가 예상되었다. 결국, 예상대로 하태균 선수가 전체 기자단 투표의 70%가 넘는 득표를 얻으며 2007 K-리그 신인왕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러나, 2년차인 2008년 장기 부상으로 결장한 이후, 2010년 7월 현재까지 데뷔 시즌의 임펙트도 보여주지 못하는 활약도로 비판을 받고 있다. 신인왕의 저주의 희생양이라 할만 할듯.
플레이 스타일
키가 크지만 헤딩을 잘 하는 편은 아니며, 활동반경이 넒고 주로 발로 공을 받는 편이다. 나름 개인기량은 있는 편이지만 슈팅이 자신감이 부족해 보이며, 1:1 찬스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2008년 기나긴 부상 이후로 기량이 급격히 하락한 느낌. 수비수 다리 사이로 공을 빼내는 개인기를 상당히 자주 사용한다.
에피소드
경력
- 2007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
같이 보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