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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수]] (용인대를 졸업하고 2015년부터 수원에서 활동 중인 윙포워드) | * [[장현수]] (용인대를 졸업하고 2015년부터 수원에서 활동 중인 윙포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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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3일 (금) 01:16 판
문준호 (1993년 7월 12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6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윙 포워드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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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백암고등학교를 거쳐 용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용인대 시절, 문준호는 이장관 감독의 신뢰를 얻으며 장현수와 함께 주전 날개로 기용되었다. 2015년에는 제12회 덴소컵에 선발되기도 하였으며, 대학에서 꾸준한 활약을 통하여 올림픽 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아 친선경기에 선발되기도 하였다. 또한 제28회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주장으로 선출되어 팀을 대회 은메달로 이끄는 다방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프로 생활
K리그 신인선수 선발 2016을 통해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신인 자유계약 선수로 입단하였다. 남해와 스페인 말라가 전지훈련 연습경기에서 우측 사이드 미드필더로 기량을 점검받았고 수원에서 데뷔는 3월 15일에 있었던 AFC 챔피언스리그 멜버른 빅토리와 조별예선 경기에서 후반에 김종우와 교체되어 이루어졌다. 이 경기에서 이고르와 동선이 겹쳐 두 선수 모두 우왕좌왕하는 통에 그다지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말았고, 이후 한참이 지난 6월 2016 KEB하나은행 FA컵 16강전 부산 아이파크와 경기에 선발 출전의 기회를 얻었지만 긴장한 모습으로 고립되며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말았다.[1] 부산과의 경기를 끝으로 주로 R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이며, 장현수 선수의 부산 임대로 다시 기회를 얻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있었으나, 카스텔렌의 영입과 이상호 선수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면서 리저브 멤버에 그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사이드에서 공격을 전개하는 것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대학 시절에 받았다.
에피소드
경력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6 ~ 현재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K리그 클래식 |
같이 보기
- 장현수 (용인대를 졸업하고 2015년부터 수원에서 활동 중인 윙포워드)
참고
- ↑ 그러한 이유로 후반 교체 직전까지 엄청나게 뛰면서 만회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마저도 공간을 내주는 플레이로 연결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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