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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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9일 (수) 15:17 판
김평래(1987년 11월 9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1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게된 미드필더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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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입단 이전까지
경기도 과천고등학교, 중앙대학교를 나온 선수로 과천고 시절 김신욱 선수와 콤비를 이루며 활약한바 있다. 중앙대학교 시절, FA컵에서 성남 일화 천마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중앙대 중퇴 후, 또래인 황훈희 선수와 함께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의 메탈루흐크로 4년계약에 입단해 2009/2010 시즌 김평래 선수는 7경기를 출장하였고, 대부분 선발로 뛰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2010년 초, 메탈루흐크를 무단 이탈해 국내로 복귀하였으며 이에 메탈루흐크는 김평래 선수의 복귀를 요구했으나 김선수는 이를 거절하고, 모 에이전트의 대리를 빌어 K리그 드래프트를 신청하였다. 그러나 이는 김선수가 형식적으로나마 메탈루흐크 소속임에도 이적동의서 발부도 없이 무단으로 행한 것이었다.[1]
K리그
2011년 드래프트에서 성남 일화 천마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신태용 감독은 김평래 선수 지명 후 인터뷰에서, 고교 시절부터 눈여겨 본 선수로 김평래 선수가 군입대 예정인 김철호 선수의 공백을 메워줄 자원으로 확신한다는 소감을 밝혔었다. 그러나, 드래프트 바로 이틀 뒤인 11월 11일 드래프트 신인 자격 논란 기사가 뜨면서 김평래 선수의 문제는 언론의 도마에 올랐다. 한때 메탈루흐크가 이적 동의서를 발부해주지 않는 한, 김선수는 과거 김창오, 신영록 선수 등이 그랬듯이 성남에 소속돼있으면서도 K리그 경기를 출장하지 못하고 법적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우려를 자아내기도.
2011년 8월 현재 성남 관계자의 말을 빌리자면 메탈루흐크과의 문제는 이미 해결된 상태라고 한다. 다만 2010년 초부터 거의 1년동안 운동을 쉬었기때문에 몸상태가 엉망이라고.. 결국 드래프트 1순위 지명자임에도 R리그 에서도 고전중이다. 김평래 선수의 대학시절 플레이를 기억하는 동료들은 현 김평래 선수의 플레이에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다. 다행히 2012시즌부터는 컨디션을 끌어올렸는지 간간히 1군 무대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12년 6월 9일, 對 경남 FC와의 경기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하기도.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의 모습을 보이며. 센터백 바로 위를 거의 벗어나지 않는다. 본인의 활동량을 최소화하여 커팅 및 공간 줄이는 수비에 치중하는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 2009/2010 : FC METALURH ZAPORIZHYA /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 2011 - : 성남 일화 천마 / K리그
같이 보기
외부링크
http://www.soccerway.com/players/kim-pyungrae/87093/ (김평래 선수의 우크라이나 활동기록)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10&g_serial=527229 (김평래 선수 관련 신태용 인터뷰)
http://news.donga.com/3//20101111/32505374/1 (김평래 선수 신인 자격 논란 기사)
참고
- ↑ 아래 외부링크 3번째 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