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준

풋케위키, 대한민국 대표 축구위키 FootballK WIKI-
Rumors (토론 | 기여)님의 2011년 11월 13일 (일) 12:36 판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전경준

전경준(1973년 9월 10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1992년부터 2005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했던 미드필더이다.


프로필

  • 이름 : 전경준


  • 프로 기록 (실업 포함) :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포항 스틸러스 1992 0 0 0 0 0 0
포항 스틸러스 1993 8 7 0 1 0 0
포항 스틸러스 1994 2 2 0 0 0 0
포항 스틸러스 1995 19 19 0 1 3 0
포항 스틸러스 1996 32 25 5 3 1 0
포항 스틸러스 1997 33 18 2 3 3 0
포항 스틸러스 1998 23 18 2 2 0 0
포항 스틸러스 1999 10 7 0 0 0 0
부천 SK 1999 17 15 2 4 1 0
부천 SK 2000 38 37 7 13 4 1
부천 SK 2001 30 28 3 3 0 1
전북 현대 모터스 2002 32 13 4 3 3 0
전북 현대 모터스 2003 25 18 2 4 1 0
전북 현대 모터스 2004 11 11 1 0 0 0
전북 현대 모터스 2005 7 7 0 0 1 0
통산(K리그) - 287 28 37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1년 10월 21일 기준.


유소년 생활

제천동중, 청주상고를 거쳤다. 청주상고의 에이스로 공격진에서 초교고급의 엄청난 활약을 보여 당시에는 흔치않은 고등학교 졸업 후 프로에 직행하게 된 선수가 되었다.


프로 생활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웠던(!!) 1992년 드래프트에서 4순위로 LG 치타스에 지명되었고, 입단하려고 하였으나 드래프트가 있은 후 단 몇일만에 2:2 트레이드 형식으로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게 된다.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청소년대표및 올림픽대표를 거치며 성장하였다. 처음에는 여기저기 대표팀에 불려다니느라 출전기회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1996년 올림픽대표 최종명단에서는 탈락했지만 프로무대에서는 기량이 만개하여 붙박이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1999년 김한윤과 맞트레이드로 부천 SK로 이적하게 된다. 당시 부천에서 김기동, 이을용, 윤정춘 등과 함께 황금 미들진을 구성하며 대활약하였는데, 포항에서보다 공격적인 면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한다.

2002년 과거 부천선수들을 수집(?) 하고 있던 조윤환 감독에 의해서 FA자격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게 된다. 전북에서는 전반적인 경기 조율을 맡는 플레이메이커로서 기용되었다. 하지만 팀의 내리막과 함께 동시에 내리막을 겪게 되고 2005년 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K리그를 떠나 싱가포르리그로 진출하게 된다.


플레이 스타일

유소년시절 섬세한 드리블로 주목을 받았고, 프로 입문 이후에는 날카로운 패스와 크로스 능력까지 장착한 테크니션이었다. 많은 경기에서 전담 키커로 깊은 인상을 남긴 선수였다. 수비적인 면이 부족하고 체력이 약하다는 평가도 받았었다.


에피소드

경력


같이 보기

참고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