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일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파일:성경일.jpg
성경일
성경일(1983년 3월 1일~)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했던 골키퍼다. 2011년 5월, 승부조작에 연루되었음이 인정되어 K리그 연맹측은 성경일을 영구제명했다.
프로필
- 이름 : 성경일
|
유소년 생활
서울 용문중학교와 용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에 입학하였다. 건국대학교 재학시절 2003 U-20 월드컵 본선 엔트리에 포함된 경력이 있다.
K리그
2004년 자유계약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으나 2군에서만 활동했다. 그리고 2005년 시즌 시작 전 인천 유나이티드가 전북과의 트레이드를 제안하면서 2:2 트레이드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게 되었다.
2005년 전북으로 이적하였으나 이용발, 이광석에 밀려 3선발 골키퍼 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06,7년 잠깐동안 주전골키퍼인 권순태의 부상으로 출장기회를 꽤 얻게 되었지만, 권순태에 비해 중량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2007년 12월, 주재덕과의 1:1 트레이드로 경남 FC에 입단하였다.
경남에서 이광석과 주전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선발에 그쳤다. 게다가 오랜만에 선발출장한 리그 경기에서 3실점 하는 바람에 2선발 자리마저 신승경에게 내주게 된다.
시즌 종료 후 군입대를 신청하여 2009년 광주 상무에 입대한다. 상무에서 몇몇 경기에 출장하였으나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였고, 훗날 상무시절 승부조작에 연루되었음이 인정되어 2011년 5월 K리그 연맹측은 성경일을 영구제명했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 2004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 2005 ~ 2007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 2008 ~ 2011.5 : 경남 FC / K리그
- 2009 ~ 2010 : 광주 상무 / K리그-(군복무)
같이 보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