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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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통 (토론 | 기여)님의 2010년 7월 13일 (화) 14:4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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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김강남(1955년~)은 전 유공 코끼리대우 로얄즈 선수생활을 거쳐, 2010년 현재 서울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재직중이다.

친형은 전 울산 현대 감독인 김정남이며 쌍둥이 형제 김성남FC GS의 2군 감독이다. 5형제가 모두 축구선수 출신이다.

프로필

이름 : 김강남

파일:김강남과김성남.jpg
좌측이 김강남, 각자의 부인과 함께

생년월일 : 1954년 7월 19일

포지션 : MF

소속팀 변천사 : 경신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 해군 -> 홍콩 세미프로리그팀 해룡 -> 유공 코끼리 -> 대우 로얄즈

A매치 경력

K리그 경력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파울 경고 퇴장
유공 코끼리 1983 12 4 1 2 9 1 0
대우 로얄즈 1984 3 3 0 0 5 1 0
통산 - 15 7 1 2 14 2 0

설명

선수시절

74년 이래 10여년간 쌍둥이 동생 김성남과 함께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과 국가대표팀 선수로 활약했던 것으로 유명한 선수다.

80년, 변호영, 이회택, 박이천 등이 활약했던 홍콩 세미프로리그에 동생인 김성남과 나란히 입단 (월봉 2천달러) 3년간 활약했으며, 82년 12월, 유공 코끼리에 입단, 83 초대 시즌 유공 소속으로 활약하다 84년 대우 로얄즈로 이적, 같은 해 은퇴하였다.

경신고 시절부터 쌍둥이 동생 김성남과 함께 국가대표와 실업 및 프로팀을 줄곧 함께 뛴 것으로 유명하다. 홍콩 리그 진출도 김성남, 김강남 두 선수 모두 입단 시킬 것을 조건으로 계약에 합의했으며, 유공에서도 두 형제가 나란히 입단하였으나, 포지션 중복으로 김성남에게 출전 기회가 줄어들자, 김강남이 발끈해서 스스로 계약해지를 해버렸던 일화가 있다.

선수은퇴 이후

선수 은퇴 이후 경신고등학교와 중경고등학교에서 15년간 감독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이다.

2009년 11월 양천FC 창단감독으로 임명되었으나 팀 창단이 불발되면서 2010년 서울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1998 FIFA 월드컵 KBS 해설위원을 시작으로 2002 FIFA 월드컵, 2006 FIFA 월드컵 당시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케이블 방송 MBC ESPNXports에서 축구해설위원으로 활동했고,

2007년부터 2008년까지 김호,박종환 감독에 이어 한국지도자축구협의회의 제3대 회장을 역임했다.

개신교 장로로 기독교축구협회의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같이보기

김성남, 김정남, 서울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