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소우
Qwera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8월 18일 (화) 23:07 판 (새 문서: 400픽셀|섬네일|201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에서 디디에 드록바와 경합하고 있는 보소우(우) '''뱅상 보소우'''(Vinc...)
뱅상 보소우(Vincent Bossou, 1986년 2월 7일 ~ ) 는 토고 국적의 수비수로 2015년 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에 등록되었던 선수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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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전
토고의 마라나타 FC 에서 유스 커리어를 시작한 보소우는 2006년 프로 무대에 데뷔하여 주전 멤버로 활약한다. 마라나타에서 총 3시즌간 77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기록하였다.
마라나타에서 성공적인 프로데뷔를 이루고 보소우는 튀니지의 에투알 스포르티브 뒤 사엘로 이적하였지만, 좋은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였고 불과 3경기 출전에 그치고 반시즌만에 친정팀인 마라나타로 복귀하게 된다.
그후 2011년 부터 보소우는 베트남의 V-리그로 이적하여 2014년 까지 베트남 무대에서 활약하였다.
K리그
2015시즌 개막을 앞둔 시점에 카메룬 출신 공격수인 뇸뇸과 함께 고양 Hi FC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보소우는 전반기 동안 부상으로 인하여 제대로 된 경기하나 치루지 못한 상태로 보내고 있는 중이다.
결국, 보소우는 K리그에서 성공한 아프리카 국적의 선수들이 드물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해 주며 같이 영입된 뇸뇸과 함께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자마자 방출됐다.
국가대표
201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첫 발탁되어 현재까지 국가대표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1]
플레이 스타일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여 플레이 스타일을 알기 힘들다.
에피소드
- K리그 역사상 첫 토고 국적의 외국인 선수이다. 참고로 과거에 토고 국적의 선수가 K리그로 진출을 시도하기는 했었다. 토고의 대표적인 공격수인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의 형인 피타 아데바요르(1982~2013)가 2006년 독일 월드컵이 끝나고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을 추진하였지만, 입단 테스트에서 탈락하였다.
- 현역 토고 국가대표 선수로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여서 나름 K리그 챌린지 첫 현역 국가대표 선수로 화재를 받을 법 했으나, 영입 당시에도 관심도 적었고 더군다나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하고 떠난지라 아무도 기억해 주지를 않는 듯 하다.
- 201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생애 첫 국가대표 발탁이었는데.. 이 시기에 토고 국가대표 버스 피격사건이 발생하였었다. 그 여파로 인하여 토고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네이션스컵 출전을 포기하였다.
경력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06~2009 |  Maranatha FC |
Togolese Championnat National | |
| 2010 |  Étoile Sportive du Sahel |
Tunisian Ligue Professionnelle 1 | |
| 2010~2011 | Maranatha FC |
Togolese Championnat National | |
| 2011~2012 |  나비뱅크 사이공 FC |
V.League 1 | |
| 2013 | 빈즈엉 FC |
V.League 1 | |
| 2013 | TDC 빈즈엉 FC[2] |
V.League 1 | |
| 2014 | 안장 FC |
V.League 1 | |
| 2015 |  고양 Hi FC |
K리그 챌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