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병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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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병감실(憲兵監室)은 각 군 본부에서, 군기 유지 및 군사 경찰에 관한 일을 맡아보는 부서이다. 축구와 관련해서는 육군헌병감실을 이른다.
헌병감실 산하 축구단
현병삼실 축구단은 한국전쟁 후 군에 입대한 축구선수들의 축구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1953년 창단되어 5~60년대를 풍미했던 축구단이다. 헌병감실 혹은 헌감이라 불렸다. 군대내 권력기관으로서 특무대와 축구에서도 라이벌 관계였으나 김창룡의 파워에 밀린감이 없지 않다. 1965년을 기점으로 더이상 육군내 부대별 축구팀 운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방첩부대(특무대) 축구단과 함 께 해체되어 병참을 제외한 나머지 부대가 공병단 축구단에 통합되되어 육군대표라는 이름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성적
- 전국축구선수권대회
- 1954년 우승
- 1955년 결승진출[1]
- 1956년 준우승
-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 1957년 준우승